아고다, 최저가, 예약, 취소, 환불,

 

세계는 지금, 교통의 발달과 인프라 조성으로 어디든 쉽게 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여행업과, 항공 운수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거두었습니다.

경쟁도 그만큼 치열 해져서 누가 더 얼마큼 싸게 잘 갔다 왔는지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국가의 장벽을 허무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인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외국 기업이 한국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중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곳이 '아고다'입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고 누구보다도 '가성비'를 따지는 한 사람이기에 많은 검색을 통해 결정을 합니다.

숙소를 정할때는 야*자, 여*어때, 네*버, 많은 쇼핑몰을 통해 선택을 합니다.

 

이번에 아고다를 통해 최저가 예약, 취소, 환불을 하루에 경험하게 되었고, 공유하려 합니다.

 

 

아고다

 

아고다(Agod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호텔을 우선으로 온라인 호텔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방콕, 홍콩, 코알라룸푸르, 푸껫, 발리, 시드니, 도쿄, 서울, 마닐라에 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

1990년 후반에 개설이 됬습니다.

2008년에는 '트래블 몰 웹 어워드 아시아 2008'에서 최고의 호텔 사이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많이 생소하고 익숙지가 않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보다는 선뜻 시도를 못해 봅니다.

과거에는 발품을 팔듯이 현재에는 손품을 팔다 보면 가격 비교가 많이 나옵니다.

가격에서 '어'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번에 통영 여행을 계획하면서 중간 기점으로 부산을 선택했습니다.

수많은 검색을 통해 자료를 수집 중 국내 사이트를 통해 같은 장소, 최저가를 발견했고 예약하려 했습니다.

우연찮게 아고다를 통해서 본 가격은 그보다 훨씬 저렴했습니다.

 

 

부산 베스**인**호텔 비지니스트윈

 

이번에 가려고 했던 부산 베스**인** 호텔입니다.

룸은 비즈니스 트윈으로 정했습니다.

과거 2박을 했었고 만족감이 컸기 때문에 이번에도 장소 결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때도 아고다를 알았다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익숙지가 않아서 그런데 예약은 매우 쉽습니다.

우선은 검색사이트에 아고다를 치시면

 

 

메인화면

 

메인화면이 뜹니다.

지역, 체크인, 체크아웃 날짜 지정해주고 검색하기 누릅니다.

 

 

 

부산지역에 수많은 업체가 나옵니다.

그중 한 곳을 선택해서 클릭합니다.

 

 

 

 

정보 확인 후 예약하기를 누릅니다.

 

 

 

인적사항

 

영문 이름과 영문 성을 입력합니다.

이메일 입력하시고 재입력을 합니다.

마지막 단계로 이동하기 누릅니다.

 

 

결제창

 

결제창으로 이동하면 최종금액이 바뀌어있습니다.

당연히 세금 10%입니다.

확인하시고 결제창에 카드 정보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예약 완료 버튼을 누르면 예약 완료입니다.

익숙지 않은 사이트였기 때문에 선뜻 활용을 못했습니다.

한번 해보니 너무나 쉬웠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문제가 생겼네요.

결제를 하고 30분 뒤에 통영 여행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중간 기점이었던 부산 여행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당일 예약에 당일 취소건이 었기 때문에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역시나 당일 건이었기 때문에 불가로 떴습니다.

여기서 고민합니다.

부산만 갈 것인가, 아니면 금액을 포기할 것 인가.

숙박 금액치고 많은 금액이 아니 었기 때문에 포기로 가닥을 잡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로 연락을 해봅니다.

본인들은 권한이 없다고 매우 친절하게 알려 주십니다.

호텔 측은 괜찮으니 아고다 측으로 연락해보라 합니다.

이럴 때는 전화가 빠릅니다.

고객 센터와 연락합니다.

매우 친절합니다.

호텔 측과 통화해보시더니 바로 카드 취소 처리해주십니다.

금액을 떠나서 친절함과 빠른 응대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취소와 환불 처리는 기간이 있으면 페이지 상에서 쉽게 가능합니다.

아고다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취소 수수료도 물지 않습니다.

 

당일 취소는 호텔 측의 양해를 구한 뒤 아고다 고객센터로 연락하는 것이 빠릅니다.

 

제가 건 고객 센터

070-4784-4366

 

아고다 고객센터(다음 검색)

02-6022-2443

 

성공했다면 이 역시 취소수수료 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