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이완제 NO, 근육통 푸는데 최고인 클럭미니마사지기 SE(feat. 쿨럭마사지기)

본 업체로부터 일체 사례금 없이 휴대폰 개통 시 받은 상품을 가지고 쓴 리뷰입니다.^^

 

요즘 수없이 많은 휴대폰 신상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거의 양강 체제로 삼*, 애* 싸움으로 이어지는데 그냥 사면 호갱이라는 말을 들을 만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 됩니다.

몇 년 전서부터 과점시장을 막고 소비자한테 이익을 주고자 별정통신, 알뜰통신의 길을 열어 주었고 이는 휴대폰요금 가격 인하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S*,K*,L* 통신사를 선호합니다.

이유는 다양 하지만 불안하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같은 망을 쓰기 때문에 통신 품질에는 아무 이상 없고 다만 차이가 있다면 서비스 격인 통신사 마일리지 정도인데 이것도 요금에서 충분히 커버가 되기 때문에 이번에 알뜰로 옮기게 됩니다.

몇 개월 쓸 것이 아니라 몇 년을 쓸 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맘에 안 드면 나중에 바꾸면 되기에 번호이동을 합니다.

저는 L* 프리미엄 폰을 공짜로 받았고, 와이프는 클럭 마사지기를 받았습니다.

1달 만에 클럭 마사지기가 도착해서 리뷰를 진행합니다.

 

 

포장지가 꽤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클러미니마사지 SE입니다.

요즘 연예인을 통해 광고를 많이 하는 제품입니다.

앞면과 뒷면은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고급스러움을 전해주고 있고 마사지의 모양을 추측할 수 있는 이미지를 삽입했습니다.

 

 

박스 개봉 시 앙증맞은 물건이 눈에 띕니다.

꼭 과거 mp3 같이 생긴 이 물건이 마사지기 본체입니다.

과연 이 작은 것이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는 놈인걸 결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설명서와 품질 보증서, 마사지 패드, 본체, 충전기, 파우치 팩이 들어 있습니다.

미니라고는 하지만 꽤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사지기 설명서입니다.

패드는 반영구적인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 쓰면 교체해줘야 합니다.

추가로 구매하는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조작은 매우 심플하게 되어 있는데 모드(M) 버튼을 꾹 누르면 켜집니다.

그리고 +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작동, +,-버튼을 통해 강약 조절이 가능합니다.

모드를 통해서 마사지 방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

 

 

충전은 간단합니다.

휴대폰 충전하듯이 잭을 꼽으면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불이 바뀌고 진행을 하면 됩니다.

몇 번의 사용을 통해 느낀 거지만 작은놈이 힘이 좋다는 것을 느끼고 또 느낍니다.

 

동작을 시키면 하얀 불로 바뀌면서 '삑' 소리가 납니다.

주의할 점은 동작하는 중에는 패드를 떼어내면 안 됩니다.

잘못하면 손에 불쾌한 느낌이 나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꼭 - 버튼을 누르고 떼어내시길 바랍니다.

 

 

실제 동작 모습입니다.

켜진 직후에는 강도가 약하지만 무턱대고 + 버튼을 막 누르다가는 악소리 날정도로 강력하게 작동합니다.

물리치료실 강도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사이즈 대비 훌륭한 자극을 선사해 줍니다.

그리고 물리치료실을 찾아가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는 것도 장점 중에 장점입니다.

 

최근 뭉쳐 있는 근육 때문에 써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는데, 만족스러워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혹시나 고민 중이시라면 물리치료실 가는 교통비, 진료비, 약값 몇 번 아껴서 구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