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업체로부터 일체 사례금 없이 제 돈 주고 제가 쓴 글입니다.^^
https://forfood.tistory.com/84
창업 박람회를 뒤로 하고 집으로 복귀하던 중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관계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송파구 문정동을 지나다 장도 볼 겸 해서 찾은 이마트 가든파이브 점에서 기가 막힌 수제 햄버거 집을 발견해서 포스팅합니다.^^
위치는 이마트 가든파이브 지하 1층에 있는 뉴욕버거입니다.
프랜차이즈 업체이지만 수제 햄버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가격대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싸다, 비싸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착한 가격 좋은 재료 건강한 버거라는 슬로건이 맞다면 가성비가 높다고 해야 하겠네요.
둘이 간다면 추천 버거가 11,900원에 접할 수 있어서 수제버거 치고는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욕버거 단품은 3천 원 대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수제버거라 그런지 조금은 늦게 나왔습니다.^^;;
주문도 안 밀렸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수제버거라는 생각에 믿고 기다렸습니다.
오픈을 시켜보니 딱하고 보이는 토마토!
큼지막합니다.
패티가 살짝 탔네요^^;;
하지만 한 잎 베어 무는 순간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햄버거를 즐겨 먹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 때는 맛있게 먹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면 롯 x리아, 맥 x도날드 등 다른 프랜차이즈 업체 햄버거보다 맛있습니다.
딱! 수제 버거입니다.
평택인가 서민 갑부에 나왔던 수제 버거 맛도 나면서 프랜차이즈 레시피에서 이런 맛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베어 먹으면 베어 먹을수록 맛있다는 생각뿐입니다.
싱싱한 야채와 특히 토마토의 식감은 기가 막히네요.
1등 공신은 냉동 패티가 아닌 냉장 패티에서 나오는 수제 맛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이 시켜 먹었던 홍대 쌀국수입니다.
양지와 함께 칼칼한 국물이 끝내 줬던 쌀국수입니다.
햄버거와 의외로 궁합이 맞았던 음식이네요.
이마트 장 보시면서 꼭 들러서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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