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업체로부터 일체 사례금 없이 제 돈 주고 제가 쓴 글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초등학교 3학년부터 안경을 썼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굳이 안경을 안 써도 될 시력이었지만 어린 마음에 쓰고 싶었던 게 30년 가까이 안경잡이가 되었습니다.
큰아들이 나를 닮았는지 작년부터 시력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올해 안경을 씌웠네요.
안과 선생님이 '아버님은 편하게 쓰고 아들은 불편하게 왜 안 씌우냐?'는 말씀이 제 가슴을 후벼 팠네요.ㅠ
사실 안경을 쓰면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제일 먼저 팬데믹 시대에는 마스크 때문에 밀려오는 안경 습기가 곤욕 중에 곤욕입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아서 루테인 제품도 먹이고 늦춰보려 했으나 평소 아이의 습관 때문인 지는 몰라도 대세는 막지를 못했습니다.
안경을 바꿔준 김에 책상 스탠드도 교체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사실문제가 있어서 그런 건 아니지만 구매한 지 10년이 다돼가고 저도 필요해서 추가 구매를 하기로 합니다.
오스람 제품인데 정말 대단한 게 10년 동안 전구를 안 바꿨네요.
조명의 명가 답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인 브리츠 BE-LED3 제품입니다.
사실 브리츠 하면 스피커로 유명한데 가성비와 평이 좋아서 구매하였습니다.
모든 가전제품이 그렇듯이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1만 원대 후반의 가격에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이 저를 사로잡았네요.^^
놀랍게도 스마트 LED 램프인 이유는 40분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수면등으로도 가능합니다.
언박싱을 해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심플하면서 하얀색이 정말 이쁘게 느껴집니다.
조작부는 간단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작이 쉽게 가능하지만 그래도 사용설명서를 한번 숙지해 봅니다.
전원 스위치입니다.
반응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M버튼을 누르면 램프 색이 바뀝니다.
램프는 자연광, 백색, 노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램프 색깔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해서 매우 편리합니다.
시계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불이 깜빡이면서 40분 타이머 기능이 설정됩니다.
수면등으로 쓰기에 매우 편리할 것 같네요.
과학과 경제가 발전하면서 공산품의 가격이 많이 싸졌습니다.
과거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가전제품이 대중화라는 이름하에 많이 퍼졌습니다.
비싼 돈을 주고 좋은 제품을 사는 것도 좋지만 가성비가 좋은 제품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인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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