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가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4월 30일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올랐습니다.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를 하고 국가 기관과 대기업의 후원 및 협찬을 받으며 시작을 했습니다.
at센터 주변으로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를 찾기에 어렵지 않도록 개막을 알리는 문구로 수를 놓았습니다.
박람회 입구는 전시관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시국이 코로나라서 체온 체크를 2번 이상 하면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지자체 별로 부스를 마련해놓고 안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전에 접수해논 초대장을 보여주면 등록 데스크에서 팔찌를 채워 주는데 입장권 같은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막 첫날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각 도별로, 그안에 군 시별로 귀농 귀촌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간간히 지역의 특산물을 볼수 있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만약 귀농 귀촌에 관심은 있는데 확신이 없다면 화순군에서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신청을 받고 있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이런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충주시에서는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주면서 귀농 귀촌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런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면 귀농 귀촌의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에서는 성공한 청년 농부들의 시상식이 연합뉴스 주도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귀농 귀촌에 성공하신 청년 농부들의 인터뷰를 들어 보면서 미래에 내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3일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해보면 좋을 듯싶네요.
작년부터 팬데믹으로 인해 살기가 정말 힘들어졌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치솟고 물가도 치솟아 올라 세상살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 넓은 땅에 내 집 하나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우울한 현실이 반영하는 현대의 자화상이 아닐까 합니다.
정말 꿈이 있고 미래가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오늘과 내일을 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꿈과 미래가 없다면 한 번쯤은 주변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구 절벽으로 지방 소도시가 소멸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는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그 해결책 속에서 나의 미래를 점검해보는 것도 좋은 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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