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 네고왕, 1,400원으로 즐기는 토스트, 피크닉 매트는 덤으로(이삭토스트 이천장호원 터미널점)

본업체로부터 일체 사례금 없이 제 돈 주고 제가 쓴 글입니다.^^

 

유튜브가 성장하면서 이제는 공중파뿐만이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서도 연예인을 볼 수 있는 시대를 살게 됐습니다.

네고왕 시즌 1에 이어서 역대급 진행자라고 할 수 있는 방송인 장영란이 투입되면서 네고왕 시즌 2는 보이지 않는 힘을 지닌 프로그램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지난번 걸작 떡볶이 네고왕은 포스팅 자료를 만들어 놓고 만들지 못해 이번만큼은 당일 포스팅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네요^^

네고왕2가 마무리가 되면서 회심의 카드로 1년간 준비한 이삭토스트 편을 방영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변해주었고 학창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삭 토스트 편은 공중파 방송의 슈가맨을 연상시켰습니다.

 

이번 편의 행사 내용은 

 

2021년 5월 1일부터 5월 5일까지 햄치즈 토스트를 원래 가격 2,600원에서 1400원으로 2003년 가격을 맞춰주는 행사입니다.

또한 덤으로 8,000원 이상 구매 시 자사몰 기준 12,000원 상당의 피크닉 매트를 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지난번 네고왕의 힘을 알았기에 이번에도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이삭토스트를 검색한 후 빨간색 동그라미처럼 주문이 있는 곳에서 가능합니다.

 

 

메뉴를 보면 2003 네고왕 햄치즈라고 있는데 담기를 한 다음 주문을 하면 됩니다.

여기서 햄치즈는 행사 상품이고 꼭 이 메뉴가 아닌  타 메뉴 8천 원이 넘어도 피크닉 매트를 획득하는 데는 아무 지장 없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주문과 함께 대기시간이 뜨는데 시간이 되면 문자로도 알려 주니 간편하게 픽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행사 당일 첫날 획득한 토스트와 피크닉 매트입니다.

 

 

기획으로 나온 것이 아니라 원래 제품을 싸게 파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햄치즈로 6개 주문했습니다.

이삭이야 워낙 토스트로 유명하기 때문에 큰 기대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군침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선물로 받은 피크닉 매트입니다.

사실 행사 상품은 질이 떨어지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것은 좀 달랐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너무 좋았습니다.

 

겉 커버가 따로 존재하고 속 매트가 따로 있었습니다.

 

매트를 펼치면 이렇게나 넓습니다.

4~5인용이라고 하는데 충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수도 돼서 오래오래 길이 쓸 것 같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희망합니다.ㅠ

 

2003 네고왕 햄치즈입니다.

포장지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입 베어 무니 과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시대는 변했지만 맛은 여전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느낀 거지만 이삭의 CEO님은 참 선한 영향력을 가지시 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표님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시니 이삭에 근무하는 직원분들도 선해 보였습니다.

이삭 본사가 선한 영향력을 보여 주니 제가 찾으러 간 이삭 토스트 가맹점 사장님도 선해 보였습니다.

전화 응대부터 픽업까지 정말 기분 좋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있었던 이삭토스트이지만 이번을 계기로 한 명의 팬을 확보했습니다.

이 정도면 이번 프로모션은 대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