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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이드

가성비 전동드릴, 자야 JPD-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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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체로부터 일체 사례금 없이 제 돈 주고 제가 쓴 글입니다.^^

 

벼루고 벼루던 드릴을 구매했습니다.

주택으로 삶의 터전을 바꾼 뒤로는 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소소한 일부터 큰일까지 스스로 하다 보니 장비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작업은 장비빨입니다.

하지만 워낙 고가 제품들이 많아서 한번 쓰고 안 쓰게 될 거 같아 구매를 안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힘으로 드라이버를 돌렸습니다.

작업이 끝나면 굳은살도 많이 생겨서 골치가 아팠습니다.

이번에 예초기를 알아보다가 닭장도 만들 겸 해서 전동 드릴을 보게 됐네요.

역시나 고가의 제품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보*, 디*트, 아*삭 등등 10만 원대부터 그 이상 가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우연찮게 공구를 설명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았습니다.

고민하다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제품 브로셔

자야 회사의 JPD - 126이라는 제품입니다.

 

38년 된 회사입니다.

자야라는 회사가 생소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38년 된 회사입니다.

상도 받고 역사가 짧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거래 내역

이번에 *마켓에서 빅스*일데이 쿠폰으로 배송비 포함 40,900원에 구매했습니다.

 

기본 사양은 정격 10.8V / 배터리 12.6V 인 제품입니다.

토크는 최대 24N.m입니다.

작업능력은 해머 기능까지 탑재했으며 충전시간은 1시간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택배상자

항상 물건을 시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택배가 기다려집니다.

 

언박싱

웅장해 보이네요.

 

플라스틱 상자

비닐과 박스를 제거하니 공구 상자가 나옵니다.

jaya라는 회사 문구가 보입니다.

 

안을 개봉해보니 구성품이 있습니다.

 

본체
충전기

본체와 충전기입니다.

배송 시 약간 충전돼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완충해놓고 사용을 해봅니다.

 

 

 

며칠 전 부모님 댁에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디*트라는 제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자야 제품도 그립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공구용뿐만이 아니라 화장실 청소도 겸하려고 산 물건이 있습니다.

 

전동솔

바로 전동 솔입니다.

어느 순간에 화장실 청소는 제 담당이었습니다.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정말 노동입니다.

솔을 밀다 보면 근육 생깁니다.

요즘 전동 솔을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 같이 구매해봅니다.

 

 

잘 안조이면 이런 결과가 생깁니다.

 

 

 

아주 잘 돌아갑니다.

실험을 해보기 위해 화장실로 갑니다.

 

화장실 바닥 타일

화장실 바닥 타일입니다.

중간중간 물때가 껴있네요.

 

 

전동솔 장착후 시험운행

힘들지 않게 잘 돌아갑니다.

 

 

깨끗해졌습니다.

앞으로는 화장실 청소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나사못

손으로 하면 힘든 것도 전동 드릴로 하니 편합니다.

본연의 역할도 충실이 수행합니다.

 

도구라는 것이 가끔씩 쓰기 때문에 사놓고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안사면 가끔씩 필요할 때 매우 불편합니다.

누군가에게는 10만 원이 쉽게 쓸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10만원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적인 작업이 아니라면, 가정 내에서 쓸 예정이라면 이만한 가성비 제품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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