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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 상반기 마지막 눈썰매장 즐기기(feat. 서울랜드 만원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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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대 놀이동산을 꼽자면 용인의 에버랜드, 서울의 롯데월드, 과천의 서울랜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자주 가고 싶어도 거리때문에(사실 막대한 요금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연말이나 연초 손품을 잘 팔다 보면 저렴한 요금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이번에 이용하기로 합니다.

설맞이 단독 특가로 11X가에서 어린이 장당 1만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어른 것을 구매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신한카드는 만원의 행복, 타사 카드는 실적 충족 15천 원에 이용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랜드를 이용할때 매번 서울 대공원 주차장에 세우고 코끼리 열차를 통해 접근하고 했는데 이번에 알아보니 동문 주차장 이용 시 무료로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아는것이 힘인 것 같네요^^

 

 

평일에 오후에 눈예보가 있었던 관계로 한적한 놀이동산을 만났습니다.

이날 날씨가 매우 추웠는데 동심의 마음을 얼리기에는,,,, 충분히 추웠네요..^^;;

 

 

익숙한 서울랜드 마스코트 입니다.

이날 기상 문제와 코로나 관련해서 운영을 안 하는 놀이동산도 몇 있었기에 방문 전 알아보고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나라 열차도 매우 많이 탔던 기억이 났는데 이날은 안타깝게도 운영을 안 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해야 할 듯싶네요.

 

 

아이들 때문에 익숙해진 호기입니다.

슈퍼윙스를 한창 볼 때는 장난감까지 사달라고 하더니 그것도 잠깐이네요^^

 

오늘의 메인 장소인 눈썰매장입니다.

기분이다~~~

오늘 특별히 전세 냈네요.^^;;;;;

전에 방송에서 놀이동산 사람 없는 화요일을 추천하시던데 역시나 복잡하지 않게 맘껏 놀나 왔네요.

 

 

아이와 함께 타는 것은 짧은 코스, 혼자 타는 것은 긴 코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네요.

눈썰매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녹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기에 편리했습니다.

눈썰매는 아무리 조심히 타도 눈에 젖기 마련인데 몸도 녹이고 옷도 말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 종식 후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집에만 있는 것이 제일 안전하지만 그래도 실내보다는 실외로 마스크 철저히 해서 아이들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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